날짜:
2008.03.17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따스한 봄날이다.노란 자전거를 타고,며칠째 눈이 따가워서,안과에 갔다,가는길에,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화성행궁 앞을 일부러 지나서 왔다.주차장에.왕과나.촬영팀차가 가득,,저속에,만짱도,있겠지..혼자 씨익 웃으며,달렸다,,내나이,,불혹의 나이에도 대학생시절의 풋풋함 감정이,남아 있다니..이건 봄탓이여,,아니어쩜 호호할머니가 되어도,마음은 그대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돌아오는 길은 화홍문 쪽으로 이번엔 왕과나정원이꼭꼭 숨어있다,처음엔 거창햇지만 지금은 을씨년한 느낌.온통 만짱사진으로 도배된 벽을 보면서,,벗어날수 없게 만드는군,,ㅎㅎㅎ거북시장의 가게로,어머님이 마른 오징어를 주셨다,어른주먹만한 왕만두를 꾸여꾸역,먹으며,,나의식탐은 어디까지인가~~ 휴,,가게에있으면 ,왠지 답답하다,,얼른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도망치듯 집으로 왔다,속상하고,화가나도,,참자,얼른 잊어버리자,스트레스 건강에,안좋다,,으~위궤양,,집에오자마자 화장실청소,오물청소,가계부정리,감탱이는 볼링모임,늦게온다고,,왼쪽가슴뼈밑이 숨들이 실때마다아프고 눌러도 아프고,잠잘때,감탱이가 발로 찬나?,,이틀째 아프다,,점점 심한것 같다,,나이먹으니,아픈곳만 늘어 난다더니 내가 그러고 있다,,그래도 마음은 더 단단해 지는 느낌,,일일이.따지지 말자,,그냥 두고 보자.자~ 즐거운일 만 생각하자,,그러기에도 모자란 부족한 하루하루 아닌가!!! 아자아자 !!! 화이팅 !! 죽지않아,,죽지않아,,
나의 계획 Top5
우선 떠오르는데로,1,회비문자로 알리기2.청소 3,식단조절,4,운동,5,일요일 생일 계획.6.옷 정리7.커튼세탁.8금요일세탁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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