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니 평생소원이 스위스여행이셨는데
내가 그꿈을 이루리라
는 .. 프랑스에서 백년만의 폭설로 기차가 한시간동안 꼼짝 않더니 다내려서 버스타고 스위스로 산악 기차는 4시가 끝인데
우린 길에서 시간을 다보냈다.
결국 여행객들은 아우성이., 가이드왈 이번여행에
스위스는 일부분이다 .다음에 오시면 일본 여행객들처럼
스위스만 일주일정도 잡고,오시던가..
모두들 너무 아쉬워하고 어쩔수없이
스위스 루체른에 잠시 들리기로
체30분만에 화장실다녀오고 잠자는 사자상보고
빙하가흐른강보고 어느커플은 그와중에 천만원짜리
시계를 구입했다고 .대단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바로 이탈리아 북부 패션의 도시
밀라노로 장장6시간을 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리고
길고긴 터널을 지나고 도착.
기억이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