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

왕과나의 흔적을 찾아서

벚꽃동산 2008. 4. 2. 00:31

신풍루 정문이 잠기더니,,안내방송이 나왔다,,지금부터"장용영수위의식" 이 있겠습니다.

응 이게 뭐야~~ 얼른 옆문으로 나왔다,,

흰 안개속에

웅장한 음악과,,함께,,왕그리고 내시,,상궁,,멋진 군사들,,

가슴이 뭉클 할정도로,,이런기분은 정말 처음 이었다

묘한 애국심,,이랄까!!

역사가 되살아나,,움직이고 있었다,,

 

 

 

 

 

 

 아~~ 처선아~~ 함 불러보고 싶었다,,

멋진 공연을 끝내고 주차장 가는데,,

 

오잉! 스브스차네,ㅎㅎ 그냥 반가웠다,ㅎㅎㅎ

 

 

장안문 옆에있는 왕과나 셋트장,,이제,,이곳은 어떻게,,될까?

 

배우 오만석님의 팬으로서,,기대와관심을 갖게된 왕과나..좀전에 종방을 했지만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많은 드라마 였다.

왕도 여러명,,나도,,여러명,,

왕은,국가, 나는,,국민,,나라를 걱정하고 위하는 국민,,(뭔소리여)

지금껏 사극드라마는,허준, 대장금,등등 참 재미있고,유익하게 본것 같은데,,

왕과나는,,내시라는 그림자같은 존재를,부각시킨 최초의 드라마임은 분명한데

재미,,유익,,글쎄,,유약한,,왕들,,연산군의 새로운 조명,,,,

그저 만짱을 매주  만날수 있었다는 것에,,만족 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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