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안성차돌박이무한리필

벚꽃동산 2017. 7. 18. 23:52

비오는 날

우비입고 밭에서 개복숭아 따고왔다

무더위에

우비는 정말 찌는듯 어지러울지경 문스그릴

 

가기로했는데

주말24500원이라 문앞에서 되돌아나옴 그럴줄알았다?

 

오는길에 무한리필차돌박이13000원보고 바로들어감

우선

 

고기실컷먹고 보니 참....이집 반찬없다싶었다?

 

김치ㆍ된장찌개1000원

 

공기밥1000 원

어느 손님은 주인한데 항의하고 바로 나갔다

 

울신랑은 고기가 맛있다고 별 투정을안하지만

솔찍히 앞에 뷔폐가 너무 비싸게 느껴져

여긴 싸게 생각된거다?

 

주인이 친절하거나 하진않았지만

 

크게 억울할것도없다?

 

다그런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