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

정동진에서

벚꽃동산 2008. 2. 26. 16:48
3시쯤 부푼맘으로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한 정동진에 고고,,높은 산위에,거대한 "선크르리조트" 가 멋지게 떠있는 조각공원 입구,,겨울답게 세찬바람 ,,간간히 내리는 눈발,,허컥,, 잠깐 둘러보는 야외조각공원입장료가 어른 5000원 애들 3000원,,ㅡ.ㅡ: 추운데 그냥 내려가자~~바닷가에서 날씨는 화창한데 파도는 엄청난 ,멋진 곳.근데 너무 추워~~ㅜ.ㅜ,아가들은 차에서 나오지도 못하고,,마침 적당한 시점에

"엄마뱃속 " 이란 커피전문점 &기념품점에서 커피와함께

꼬마들 기념품 사주기,,물론 ,기분파 울엄니,손주들에게,,기념 로고 까지 세겨가며,,척척,사주심,,요것들이 할머니 맘을 알까??

 

 저 위가 선크르리조트,,언젠가 함 묵어봐야지,,!!

 할머니와  초딩 손녀딸,, 물보라 ,바람,,추위,,일단 용감해..난 무서워,,못 갔는데,,ㅜ.ㅜ

 사진찍기좋아하는 울신랑은 파도와싸워까며,방파제끝까지 가서,,명품 풍경찍기 도전,,자갸 돌아와,,파도가 무서워~~

아 잊지못할 정동진,,,으,,인간적으로 ,춥다,,더있다간,,얼어 죽을것 같아,,자~~~ 다음 목적지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