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길 되돌아 평창 리조트가기,,예약은 한달전에 했고,,은근 기대반 설렘반 ,, 찾아갔지만
이게왠일,,청소 안했다고 무작정 기다리래;;ㅜ.ㅜ 리조트 카페에서 유목민처럼 짐싸들고..마~~냥,무려 한시간 넘게.6시가 다되어,,분노 폭발 울엄니가,나섰다,,"이게 뭡니까!!"대체 !!!
결국,,45평형중 방한곳에,짐풀고,,한쪽은 청소중 이고,,기분 망치지 않으려고,,모두들 꾸~욱 참고,,왕피곤에,,매니저분"아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연신 사과..대신에.찜질방 이용권 드릴께요"",응?,,아뭘요..ㅎㅎㅎㅎ 9장 얻었다,,그럴수도 있죠뭘,,ㅎㅎㅎㅎ 리조트안은 침대방 한개,좌실한개,화장실 2개 넓은 거실 뭐 이정도면 양호하군,,마루 바닥이 구멍난게,,좀 흠이지만,,,야외바베큐는,자리가없어서,,포기,,스아실,춥기도 하고
버섯불고기 전골 끓여서,,맛난 식사,,후 ,8시쯤 불가마로 고고,,
장작불을 지폈다가 불을 빼내고,,그안에 들어가는,그야말로,,뼈속까지,뜨거운 불.가.마.지하로 가보니
넓은,탕,,여자들끼리,돌아가며,등밀기,,ㅎㅎ시어머니,며느리,시누,올케,,ㅎㅎ 이럴때,사이가 돈독 해,질려나,,ㅎㅎ목요후,,둘둘 싸메고,숙소로 도착,,엥 10시 30분 난 ,,취침..음냐~~,음냐~~ 넘 피곤해~~zzz
리조트에 있는 미르,견 부부 ,한컷,
아 !!실수 여긴 정동진 항 이군,,
지인아~~ 넘 예쁜척 한당~
카페에서 무작정 기다릴때,깬 ,,아가,,ㅎㅎ여긴 놀이터 가 아녀~~
장농 안에서,,ㅎㅎ
동생 약올리고 도망가는 헝아 ㅎㅎㅎㅎ
리조트 안 그네에서,,요리조리 잘 도망다니느 병욱이,겨우 한컷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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