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모 카페 회원들의 소개로 일본 드라마 영화를 몇편 보게 되었다,
1,일본드라마,장미없는 꽃집
2,너를 보내는숲(영화)
3.카모메 식당(영화)
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 현재 보고 있는중(드라마)
**볼땐 푹 빠져서 감상해도 시간이 지나면 차즘 기억이 희미해지는 저주받은 기억력땜시
나름대로 감상을 적어놓고 싶었다.. **
1장미없는꽃집,
,쥔공이름,,기억이 안난다..
배우 오만석을 닮았다는 모 카페 회원의 소개로 찾게된
드라마
,,드라마 후반의 극적인 반전이 없었다면 무척 지루했을 것 같았고,,
보는내내,예쁜꽃들과
아기자기한 일본의 생활 모습, 쥔공남자배우를 포그사의 택기와 비교 해가며..혼자 실실 거리면서
봤다,,
귀여운 아역들의 깜찍한 모습들 약간은 만화같은 스토리,,
끝없이 한사람만을 믿어주고
지켜주려한 쥔공이 가슴아프기도 했고,,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된것에,흐믓하기도 했고,,
느리지만 ,,
느낌좋은 드라마로 기억된다,
2.너를 보내는 숲,,
솔찍히,,눈이 시원했다는 감상평을 보고,, 보기시작..
중간이후부터,,
스르르 잠들 었다,,다시 끝까지 봐야지..네겐 숙제 같은 영화다,,
인내심,,
일본영화를 처음 접하는 나에겐..참 어려운 영화다,,
3.카모메 식당
핀라드에서 일본가정식 요리를 파는 밝고 긍정적인 여주인공과,,
그의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의
이야기,,사람은 누구에게나 슬픈 사연이 있고,,
그래도 살아 간다,,
내자신 여러가지 고민들과 아픔이 영화를 보는 내내 교차되면서,,
살며시 삶의 의욕이 솟아 오르고
있었다..
우선 배가 고팠다..
요란하거나 큰 깨우침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단백하고 솔직하게..
아픔을 이겨내는법,
타인과의 관계도..끈적한 정서가 아니라,,
명쾌하고,,단호한 쥔공의 태도,,
참 볼만한 영화다,,
4,세상이 중심에서 사랑을 ,,,
현재 중후반까지 보고 있는중,,
1987년 으로 현재의 쥔 공은 끈임없의 그때의 추억들을 더듬으면서,
과거를 추억하고,너무너무 아파하고
아기자기한 하이틴 로맨스 같은 스토리 ,,,
아직 더보고 감상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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